코로나 시절, 홈페이지형 블로그, 랜딩페이지 노하우 강의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이제는 AI로 랜딩페이지 제작하는 강의가 판을 칩니다.
한국인만큼 성격 급한 민족도 없을 겁니다.
쉽게 할 수 있다는 멘트를 달아야만 한 번 해볼까 덤빕니다.
조금이라도 어려운 난관을 만나면 쉽게 포기합니다.
타인의 케어, AS 에 길들여져 자생력이라고는 1도 찾아볼 수 없는
의존형 민족임을 더욱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AI가 알려준 해결책은 AI 의 것입니다.
AI는 똑똑해지고 있는데 왜 우리는 늘 제자리 인가요?
AI 가 뚝딱 만든 홈페이지 수정도, 매번 AI 에게 맡기실 건가요?
네이버, 카카오 의존형 돼지털 노마드에서
이제 AI 의존형 돼지털 노마드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AI 기술 습득으로 얼마나 똑똑해졌나요?
결국 자생력입니다.
기본기는 직접 다져야 AI 기술을 더욱 활용 할 수 있는데,
기본기부터 AI 에게 맡기니 우리의 수준은 늘 그대로입니다.
저는 고지식 합니다.
하루만에 뚝딱 가능하다는 후킹으로 강의 판매하지 않습니다.
1시간 만에 홈페이지 제작하는 방법을 선보였지만, 직접 따라한다면 꼬박 며칠이 걸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신입 사원부터 수강생까지
한결같은 방법으로 초석 다지기 트레이닝을 시킵니다.
결국 이 고지식한 방법은 더욱더 큰 날개를 달 수 있는 그릇을 만듭니다.
테라픽셀 직원들은 AI 기술로 플러그인 개발까지 하고 있습니다.
비전공자가 1-2년 만에 이런 딥러닝이 가능한 이유는
물고기 잡는 법을 체율체득했기 때문입니다.
요행을 바라지 않고,하나부터 열까지 제 손으로 직접 고군분투하며 터득했기 때문에,
비로소 그 다음은 쉽게 AI 와 퀀텀 점프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경쟁력 있는 기술력은 체율 체득을 통한 내공에서 나옵니다.
고사리 손으로 직접 한땀한땀 만져보고 다듬어 보아야
비로소 성취감과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테래클래스 강의는 단순 홈페이지 제작이 목적이 아니라
기획력과 실행력을 다지는 시간입니다.
그 기본기 다지고 싶은 분들을 위해 부트캠프를 공식 오픈합니다.
지난 달, 베타로 진행한 부트캠프를 통해 수강생들은
한 달만에 카카오, 토스 홈페이지 제작 완료하였습니다.
하나의 허들을 넘으면 그 다음 로드맵이 보입니다.
실무진이 케어해드리는 8주 실시간 강의!
할까말까 고민만 하느라 시간 허비하시는 일, 이제 없으시길 바랍니다.
테라픽셀 실무진 도움으로 한 번 도전 해보시길 바랍니다.
